‘치즈인더트랩’ 서강준, 현장 촬영 사진 ‘눈길’

[MBN스타 전성민 기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백인호 역으로 출연 중인 서강준에게 새로운 별명이 생겼다. '감독님 껌딱지'다.

판타지오는 22일 '치즈인더트랩' 촬영장에서 서강준이 이윤정 감독과 함께 대본을 살펴보며 촬영 준비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판타지오는 “서강준은 항상 촬영하기에 앞서 감독과 촬영할 장면과 캐릭터에 대해 꼼꼼하게 이야기를 나누는가 하면 사전에 실제를 방불케 하는 리허설을 진행해 드라마에 대한 열정적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 사진 제공=판타지오

이어 판타지오는 “평소에도 서강준은 촬영장에서 캐릭터나 대본에 대한 궁금증이나 의견이 있을 때마다 감독에게 직접 조언을 구하는 등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의를 보이고 있다. 이에 이윤정 감독 역시 서강준에게 애정을 담은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강준은 무심한 듯 하면서 따뜻한 마음을 가진 백인호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