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문근영의 13년간의 선행이 드러났다.
22일 한 매체는 “배우 문근영이 ‘아너 소사이어티’ 178번째 회원으로 등재돼 있다”고 보도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적으로 존경 받는 지도층을 대상으로 하는 개인 고액기부자 클럽. 문근영은 지난 2003년부터 사랑의 열매를 통해 소아암 및 희귀난치병 환자들을 위해 고액의 기부를 해와 2012년 이름을 올리게 됐다.
문근영은 지난 13년간 총 9억 3천여만 원에 이르는 금액을 기부해왔다. 사랑의 열매 측은 “문근영 씨는 꾸준히 기부했던 고액기부자 중 한
한편 국내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는 배우 안재욱, 박해진, 김보성, 소녀시대 윤아, 미쓰에이 수지, 축구선수 박지성 등이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