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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잃어버린 전쟁터 한가운데서 시작된 어린이 합창단의 기적을 그린 영화 '오빠생각'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빠생각은 전날 하루
이에 따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열연이 돋보이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2위로 내려왔다. 하루동안 6만3432명(누적관객 111만9361명)이 봤다.
'빅쇼트' '굿 다이노' '그날의 분위기' '히말라야' 등이 뒤를 이었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