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엘이 화제인 가운데 동물 사랑이 눈길을 끈다.
이엘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원순 서울시장님, 사슴과 염소를 살려주세요’라는 팻말을 든 사진을 올리며 “동물원에서 겨우 빠져나온 사슴과 염소들이 도축장으로 보내진다”며 호소하는 글을 올렸다.
이엘은 지난해 서울대공원 동물원의 전
또 트위터를 통해서는 평소 주인을 잃어버린 반려견이나 동물에 관련된 사연들을 리트윗하며 동조했다.
또 이엘은 “개다 개! 좋아!” “아이고, 겁 많은 멍뭉이들 숨는 소리가 들리는구나..숨숨숨!!!” 이라는 글을 게시하기도 하는 등 많은 애정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