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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팬더3’의 여인영 감독이 안젤리나 졸리의 자녀들을 언급했다.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여인영 감독과 포 역을 더빙한 잭 블랙이 참석했다.
이날 여 감독은 “안젤리나 졸리의 자녀들이 극중 아기 팬더 목소리 더빙에 참여했다”고 밝히며 “안젤리나 졸리가 자녀들을 간지럽
안젤리나 졸리는 무적 5인방 중 하나인 호랑이 타이그리스로 등장한다.
안젤리나 졸리의 아이들의 목소리가 깜짝 등장하는 ‘쿵푸팬더3’은 아버지와 함께 판다 마을로 향한 ‘포’가 악당 카이와 맞닥뜨리면서 판다 친구들에게 쿵푸를 전수하게 되는 모험담을 담은 영화다. 28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