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휴가 간 성동일, 모친 위독사실 숨긴 이유는?
↑ 성동일/사진=스타투데이 |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응팔)에 출연한 배우 성동일(49)이 모친상을 당했습니다.
성동일은 어머니 천영자 씨가 20일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접한 뒤 21일 새벽 태국에서 급히 귀국했습니다. 그는 '응팔' 출연진, 제작진과 함께 19일부터 푸껫에서 포상 휴가를 보내던 중이었습니다.
한 매체는 해당 드라마의 관계자 말을 인용해 "도착 후부터 성동일의 표정이 굉장히 어두워 막연히 컨디션이 안 좋으신가 생각했다"면서 "어머님이 위독하신 줄 까맣게
이어 "성동일이 자신 때문에 분위기가 가라앉을까봐 태연한척 표정 관리를 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성동일은 현재 인천시 서구의 한 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어머니 빈소를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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