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가 건강을 위해 채소를 직접 재배한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스타, 내 몸을 지키는 시크릿'이라는 주제로 스타들의 건강 유지 비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이영애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전원에 사니까 공기도 좋고 피부도 좋아지는 것 같다”고 말하며 “블루베리, 토마토, 상추 등을 직접 재배한다. 아이들이 좋아하고 음식도 안 가리고 먹는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영애는 현재 사전 제작 드라마 ‘사임당, the
이영애는 한국 미술사를 전공한 대학강사 역과 신사임당 1인 2역을 맡는다. 우연히 발견한 사임당의 일기와 의문의 미인도에 얽힌 비밀을 풀어나가는 과정을 과거와 현대를 오가는 다채로운 연기로 그려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