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으로 8.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분이 기록한 9.3%에 비해 1.0%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이해영 감독과 배우 박소담, 이엘, 개그맨 조세호가 출연해 ‘이 구역의 미친 자는 나야’ 특집을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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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
평소 예능프로그램에서 많이 볼 수 없었던 이해영 감독과 박소담, 이엘은 의외의 예능감을 뽐냈고, 조세호는 ‘역대급 입담’이라는 평가를 받을 만큼 활약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4.8%를, KBS 신년특선 ‘북극대여정 백야의땅 13000KM’는 2.5%를 기록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