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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f(x) 멤버 루나가 영화 ‘번개맨’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다.
루나는 영화 ‘번개맨’에서 여주인공 한나 역을 맡는다. ‘한나’는 번개맨처럼 날고 싶은 꿈을 가진 조이랜드 공연의 주인공으로 사랑스러운 번개걸이다. 루나는 이번 촬영에서 한나의 스타일에 대한 아이디어를 직접 낼 정도로 역할에 대한 애착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루나는 ‘번개맨’에서 남자 주인공인 정현진과 호흡을 맞춘다. 정현진은 영화 ‘빅매치’와 ‘26년’ 등에 출연했다.
루나는 “첫 스크린 데뷔를 대한민국 대표 히어로 '번개맨'을 통해 하게 돼 영광이고 설렌다”며 “어린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이고
‘번개맨’은 번개맨의 초능력을 없애려는 악의 축의 음모로 위기에 빠진 번개맨과 이를 구하기 위한 조이랜드 친구들의 숨막히는 모험을 그린 작품.
2월 11일 개봉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