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걸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가 디지털음원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20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제 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디지털 음원부문 시상식으로 방송인 전현무와 가수 김종국, 소녀시대 서현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이엑스아이디는 디지털음원부문 본상에 호명됐다. 솔지는 “골든디스크에서 본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 팬 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예당엔터테인먼트 식구들 너무 감사하다. 우리 멤버들도 너무 고맙고 부모님께 감사하다. 더욱 더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후 그들은 최근 발표한 ‘핫 핑크’(Hot Pink), 음원 역주행의 신화를 이룬 ‘위 아래’로 무대를 꾸몄다. 그들은 반짝이 의상에 핫팬츠 핫팬츠를 입고 섹시함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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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천정환 기자 |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