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의 중심 있는 연기가 호평받고 있다. 신세경은‘육룡이나르샤’에서 ‘분이’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그의 사극 출연이 처음은 아니지만 그는 그 어떤 작품보다 ‘육룡이 나르샤’에서 비약적인 성장을 보였다.
때로는 당돌하고, 때로는 엄마에게 버림받았다는 트라우마로 약해지는 등 다양한 성격의 캐릭터를 구축하고 있다.
극 중 이방원과의 관계에 따라 분이의 태도도 점차 변화해왔다. 지난 방송 분에서 분이는 “놀이가 끝났다”는 이방원의 말 한 마디에 그의 변화를 감지한 눈빛 연기로 슬픔을 표현했다.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은 "보여주기 식 연
한편 신세경을 비롯한 '육룡이 나르샤' 출연진은 현재 한파를 뚫고 문경·전주 등지에서 야외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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