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그룹 크로스진 캐스퍼가 한국 활동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크로스진 세 번째 미니앨범 ‘게임’(GAME) 쇼케이스가 열렸다.
중국인 출신 캐스퍼는 “1년 만에 함께했다. 기분 너무 좋다. 여러 가지 한국말도 할 수 있다. 한국말이 너무 하고 싶었다. 한국 방송국이 어떻게 하는 건지 궁금했다”고 말했다.
↑ 사진=곽혜미 기자 |
‘게임’에는 ‘마이 페이스’(My Face), ‘끼’ 등 총 여섯 트랙이 수록되었으며 타이틀곡 ‘누나 너 말야’는 자신을 어리게만 보는 누나에게 남자다움을 어필하고픈 남성의 마음을 표현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