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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건과 티아라 멤버 지연이 커플룩으로 여전히 알콩달콩 사랑 중임을 드러냈다.
20일 이동건은 개인 일정을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어 30여 분후 모습을 드러낸 티아라 지연은 멤버들과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했다.
이날 이동건과 지연은 같은 브랜드의 운동화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지난 5월 한중 합작영화 '해후' 촬영을 하며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그들은 중국 상해
공식 발표 당시 이동건은 자신의 팬카페인 '동건줌스'에 “SNS의 놀라운 파급력에 결국 제가 지고 말았다. 큰 일을 기사로 알게 해드려 우선 너무 죄송하다”고 말하며 “오랜 기다림 끝에 찾아온 사람. 사랑. 인연이고 운명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