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 폐가구도 맨몸으로 격파’... '초강력 힘에 깜짝'
- ‘상남자’ 줄리엔강 넘치는 파워… 일꾼 노릇 톡톡 '박력'
- MBN 리얼 힐링 버라이어티 <오시면 좋으리> 오늘 20일 방송!
↑ 사진= MBN |
‘평대리 인간 불도저’로 통하는 줄리엔강이 막강 파워를 실감케 했다.
20일(오늘) 방송되는 MBN ‘내가 살고 싶은 할머니집-오시면 좋으리(이하 오시면 좋으리)’에서는 ‘내가 살고 싶은 할머니집’을 만들기 위해 제주도로 떠난 다섯 멤버들의 본격 민박집 만들기 프로젝트가 시작될 전망이다.
멤버들은 지어진 지 75년 된 제주도 전통식 가옥을 정리하는 것을 시작으로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수리해 갔다. 또 집안 곳곳의 남은 폐기물 치우기에 밖거리 철거작업까지, 하나하나 쓸고 닦으며 할머니 민박집을 만들어 나갔고, 자세하게 활용 공간을 살펴보는 것부터 팀을 나눠 직접 인테리어 시장조사에 나서는 등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보기만해도 든든한 ‘상남자’ 줄리엔강은 힘써야 할 일이 생길 때마다 슈퍼맨처럼 어김없이 나타나 박력 넘치는 ‘슈퍼 파워를 자랑,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대형 폐가구 맨몸으로 격파하며 단숨에 넉다운 시키는 것은 물론 잠깐 손만 댔을 뿐인데 선풍기를 고개 숙이게 만드는 등 집안 곳곳에서 일꾼 노릇을 톡톡히 해내며 보는 이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한편, 오늘 방송에서는 ‘가구 만드는 남자’ 천반장 이천희의 리드 아래 내가 살고 싶은 할머니집 만들기 본격 아이디어 회의에 돌입한다. 이들이 의견을 모은 할머니 민박집의 포인트는 바로 ‘다시 놀러 오고 싶은 집’. 제주 본연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평대리 제주 돌집의 형태를 보존시키면서도 할머니 집의 넓고 근사한 앞마당을 적극 활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