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솔로 앨범 박유천, 12년만에 홀로 섰다!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 될 것"
↑ 첫 솔로 앨범 박유천/사진=연합뉴스 |
군 복무 중인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이 솔로앨범 '당신의 지갑에는 얼마의 사랑이 있나요'를 발표했습니다. 데뷔 12년만의 첫 솔로앨범입니다.
지난 19일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8일 오후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하는 박유천의 미니앨범은 지난 2004년 데뷔 이래 처음으로 발매하는 솔로 앨범으로 총 6트랙이 수록되어 있다"고 밝히며 "입대 전 박유천이 틈틈이 작업해 녹음한 곡을 담아낸 이번 앨범은 팬들에게 올겨울 특별한 선물 같은 앨범이 될 것이다"고 전했습니다.
타이틀 '당신의 지갑에는 얼마의 사랑이 있나요'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 위로 흐르는 박유천의 담백한 목소리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곡입니
특히 이번 앨범에는 일본의 유명 뉴에이지 피아니스트인 유키 구라모토와 감성 보컬리스트 요조가 참여해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지난 2013년 일본 도쿄돔 무대에서 팬들에게 처음 선보인 자작곡 '그녀와 봄을 걷는다..'의 라이브 버전 등도 수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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