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포상휴가 박보검, 한파도 가리지 못한 잘생김…공항에서 화보찍기 ‘있기 없기’
응팔 포상휴가를 받은 박보검이 공항에서 조각미모를 뽐냈다.
‘응답하라 1988’ 주역들이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푸켓으로 포상휴가 떠났다.
'응답하라'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인 '응팔'은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사는 다섯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어남류(어차피 남편은 류준열)’, ‘어남택(어차피 남편은 최택)' 등의 유행어를 만들며 큰 인기를 얻었다.
↑ 응팔 포상휴가 |
드라마의 인기에 걸맞게 이날 공항에는 수많은 팬들이 몰렸다. 그 가운데 삼각관계를 형성했던 류준열, 혜리, 박보검의 공항
최대 한파에 맞서 박보검은 따뜻하게 중무장하며 공항에 모습을 보였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드라마와 다를 바 없는 외모를 자랑하며 팬들을 환호케 했다.
한편 '응답하라 1988' 팀은 4박 5일 일정으로 태국 푸켓 여행을 마치고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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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