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스타 러셀 크로우(Russell Crowe)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9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석한 러셀 크로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러셀 크로우는 중년의 멋스러움을 담아내는 패션을 하고 있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점점 촌스러워지지 않고 세련된 러셀 크로우의 패션이 눈길을 끈다.
한편, 러셀크로우는 지난해 영화 ’워터 디바이너’ 홍보차 한국을 찾은 바 있다. 생애 첫 내한한 러셀 크로우의 영화 ’워터 디바이너’는 연출과 출연을 겸한 작품으로 제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참혹했던 갈리폴리 전투 중 실종된 세 아들을 찾아 호주에서 머나먼 땅 터키를 홀로 찾아온 한 아버지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채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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