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서민교 기자] 배우 최성국이 여자를 보는 단 하나의 기준을 ‘외모’라고 밝혔다. 그의 눈에 들어온 불타는 청춘의 시선은 강수지로 향했다.
최성국은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가수 신효범과 함께 처음 출연해 영월 산골에서 4시간을 기다린 뒤 인사를 나누며 환영회를 마쳤다.
어색함을 지우기 위해 예능감을 살린 최성국은 “여자를 볼 때 많이 고르지 않는다. 딱 하나만 본다”며 “바로 외모”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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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화면캡쳐 |
이에 앞서 최성국은 가수 강수지의 미모에 한 눈에 반했다. 나뭇가지를 챙기던 최성국은 “그런데 강수지 누나죠? 누나? 근데 정말 예쁘다. 깜짝 놀랐어”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서민교 기자 11coolguy@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