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이 의술의 힘에 고마움을 표했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배우 임시완이 출연해 개봉을 앞둔 영화 ‘오빠생각’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그는 "촬영 전 리허설을 하다가 부상을 당했다. 가짜 칼로 액션 신을 연습했는데 이마가 찍히는 바람에 치료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의술의 힘이 정말 좋아졌더라. 다행히
한편 '오빠생각'은 한국전쟁 당시 실존한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전쟁터 한가운데서 시작된 작은 노래의 위대한 기적을 그린다. 임시완은 전쟁의 아픈 상처를 지녔지만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으려는 한상렬 소위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