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서정희 "자궁 적출하고 가슴 종양도 제거했다" 힘들었던 삶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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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마당 서정희/사진=KBS |
서정희가 본인의 질병에 대해 밝혔습니다.
서정희는 1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 "정신은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몸은 병들었다"며 "지난 2004년에 자궁 전체를 적출했다. 지난 2010년에는 암은 아니지만 가슴에 있는 종양을 제거했다. 이어 대상포진도 3차례나 재발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대상포진
한편 서정희는 지난해 남편 서세원과 결혼 32년 만에 합의 이혼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