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서민교 기자] 배우 윤진서가 뷰티 & 패션 매거진 ‘슈어’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윤진서는 우아한 새틴 드레스부터 오프숄더 니트, 체크 코트 등 프렌치 시크 스타일의 의상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윤진서 만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화보를 완성했다.
윤진서는 최근 드라마 ‘나에게 건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맛있는 안주와 술 한 잔으로 하루를 마무리 하는 ‘감성 주당녀’의 일상을 그리는 요리 드라마로 윤진서는 주인공 라여주 과장의 일상을 담담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며 잔잔한 감동과 공감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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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매거진 슈어 제공 |
한편 요가와 필라테스, 여행, 서핑, 가드닝, 글쓰기 등 다양한 취미와 관심사, 재능을 가졌다고 밝힌 윤진서는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할 때 행복한지 어릴 때보다 좀 더 잘 알게 됐다”며 “이제 시행착오 없이 그런 것들로 곧장 선택할 수 있게 되면서 여유를 갖게 돼 참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글 쓰는 여배우로서의 생활, 배우로서의 고민과 계획 등 윤진서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와 화보는 ‘슈어’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민교 기자 11coolguy@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