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열풍이 열도까지 점령할 기세다.
뜨거운 인기의 tvN 월화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연출 이윤정) 판권이 일본에 정식으로 판매됐다. 오는 3월에 1회가 선행 방송되며, 4월부터는 정식으로 일본 ‘엠넷 재팬’(Mnet Japan)에서 전파를 탄다.
원작인 동명의 웹툰이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걸 감안하면 ‘치인트’가 몰고 올 열풍은 심상치 않아 보인다. 특히 ‘로맨스릴러’라
한편 ‘치즈 인 더 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과 그의 본 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의 로맨스릴러를 담은 드라마.
5회 방송만에 전국 가구 시청률 6.5%(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고공행진 중이다. 매주 오후 11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