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와 전속 계약 구하라 "후배들이 무섭게 폴더 인사를…"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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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 사진=연합뉴스 |
가수 구하라가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맺어 화제인 가운데 지난해 카라 데뷔 8년차 소감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해 5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카라의 7번째 미니앨범 ‘인 러브(In Love)’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습니다.
당시 한승연은 "대기실이 점점 무대와 가까워지더니 가장 쾌적한 단독 대기실을 가질
이어 "반대로 안 좋은 점은 대기실 밖을 나가기 무서워졌다. 후배들이 우리보다 대부분 키가 크고 훤칠하다. 우리가 복도 가운데로 지나가면 양쪽에서 무섭게 폴더인사를 한다. 몸 둘 바를 몰라 대기실 밖을 잘 안 나간다"고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