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쌍문동 친구들”… 추억하라 ‘응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안재홍이 종영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추억했다.
안재홍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쌍문동 친구들”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지난 16일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주역인 박보검 최성원 혜리 류준열 이동휘 고경표 류혜영 이민지 안재홍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마지막 회에서 그려진 성보라(류혜영)와 선우(고경표)의 결혼식 당시인 것으로 보인다. 이들의 친근한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