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와인 특징, 오세득 "와인 어떻게 따야 하냐"…와인 따는 모습 보니? '세상에'
↑ 칠레 와인 특징/사진=MBC |
'칠레 와인 특징'과 함께 오세득 셰프의 방송 출연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오세득 셰프가 시작부터 와인마개로 곤욕을 치루는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오세득 셰프는 로브스터(바닷가재), 성게알을 이용한 ‘고대미 로브스터 리조또’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는 “조금 큰 마트에서 쉽게 살 수 있는 로브스터”와 “요즘이 제 철인 성게알을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잘난 척’이라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이에 당황했는지 오세득은 와인 마개를 따려다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그는 요리에 쓸 와인을 꺼냈지만, 하필이면 와인따개를 가져오지 않았습니다.
오세득 셰프는 “와인 어떻게 따야 되냐”며 허둥댔습니다. 그는 칼등 등 온갖 도구로 와인마개를 밀어 넣으려고 애쓰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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