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외전` 무비토크 라이브, 황정민과 강동원 입담 어떨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배우 황정민과 강동원이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 출연한다.
2월 3일 개봉되는 영화 '검사외전'의 홍보를 위해 황정민과 강동원은 18일 오후 9시 예비 관객들과 만나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놓는다.
무비토크에서는 다혈질 검사 변재욱 역을 맡은 황정민과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 한치원 역을 맡은 강동원이 '검사외전'만의 독특한 공간과 의상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는 것.
또 유쾌했던 촬영 현장을 엿볼 수 있는 제작기 영상과 특별 영상을 공개하며 둘만의 호흡을 자랑할 예정이다.
이번 무비토크 라이브는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황정민과 강동원의 사상 최초 버디플레이를 기대하게 할 영화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범죄오락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