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김주혁, ‘냉부해’ 출연…구탱이형 어떡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최지우와 김주혁이 냉장고를 공개한다.
18일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25일 종합편성채널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참여한다.
이로써 최지우는 방송 최초로 냉장고를 공개하게 됐다. 김주혁은 앞서 앞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을 통해 텅 빈 냉장고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의 냉장고에 셰프군단이 어떤 요리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해당 방송분은 오는 2월 전파를 탄다.
한편 두 사람은 최근 개봉을 앞둔 영화 ‘좋아해줘’에서 사랑 잃은 노총각 오너 쉐프 정성찬(김주혁)과 집 잃은 노처녀 스튜어디스 함주란(최지우)으로 호흡을 맞춘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