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정경호가 “장나라와 연기 할 수 있어 영광이다”고 말했다.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는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서인영과 배우 유다인, 유인나, 권율, 정경호, 장나라가 참석했다.
정경호는 “장나라 선배님을 고등학교 때부터 봤다. 언젠가 연기하길 기대했는데 만나서 영광스럽다”고 장나라와의 호흡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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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정일구 기자 |
끝으로 정경호는 “1월에 좋은 선배들과 함께해서 영광이다. 잘 시작 될 것 같다. 덕분에 2016녀도 행복한 한 해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 그리고 그녀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