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김민희가 FA 시장에 나왔다.
전 소속사 숲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오후 MBN스타에 “김민희와 최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재계약은 하지 않았다”며 “서로 발전을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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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김민희는 1999년 KBS2 청소년 드라마 ‘학교2’로 데뷔해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우는 남자’ 드라마 ‘굿바이 솔로’ ‘형수님은 열아홉’ 등에 출연했다.
김민희는 올해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로 스크린 공략에 나선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