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아육대’가 돌아왔다.
18일과 19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MBC 설 특집 ‘2016 아이돌스타 육상•씨름•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가 열린다.
해당 녹화에는 이특, 조권, 전현무, 김정근의 진행 아래 국내 아이돌 스타들의 다양한 경기가 펼쳐진다. 첫날에는 육상, 씨름, 양궁 대회가 열리며 다음날에는 풋살 경기가 진행된다.
특히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아육대’는 역대 최다인 300여 명의 아이
특히 최근 ‘응답하라 1988’로 신드롬을 몰고 온 혜리가 개막식 참여는 물론 육상, 양궁 해설을 맡았다. 또 ‘전해라~’의 주인공 가수 이애란이 오프닝 무대를 꾸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