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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이 첫 솔로 앨범 ‘당신의 지갑에는 얼마의 사랑이 있나요.’를 발표했다.
입대 전 틈틈이 작업해 녹음한 곡들로 구성된 미니 앨범이다.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부터 그동안 쑥스러워서 팬들에게 미처 다 표현하지 못했던 진심 등 전하고자 싶었던 메시지를 노래로 담아냈다.
타이틀 곡 ‘당신의 지갑에는 얼마의 사랑이 있나요’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에 박유천의 담백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서정적인 분위기의 발라드 곡이다.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이 저마다 꿈을 갖고 살아가는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린 노래다. 누군가에겐 장대하지만, 누군가에겐 소박한 하루의 모습을 담담한 어조로 표현해 낸 박유천의 목소리, 이 겨울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발라드 곡이 탄생했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일본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인 유키 구라모토와 감성 보컬리스트 요조가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는 “팬들을 위한 선물을 고민하다 처
첫 솔로 앨범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와 전곡 음원은 18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