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대만 잡지사, 쯔위 전속 계약권 인수 제안은 사실무근"

JYP "대만 잡지사, 쯔위 전속 계약권 인수 제안은 사실무근"

↑ JYP 쯔위/사진=MBN

JYP 엔터테인먼트가 대만 온라인 패션잡지사 '저스키(JUSKY)'의 쯔위 전속 계약권 인수 제안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18일 오전 한 매체는 JYP 측 관계자의 말을 빌어 "쯔위 전속 계약권을 인수한다는 소문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 그런 일은 없으며 해당 잡지사에 대해 들어본 적도 없다"고 공식입장을 전했습니다.

앞선 17일 저스키 측은 성명을 통해 "쯔위에게 새로운 가능성과 또 다른 선택권을 주기로 결정했다"며 JYP 측과 적극적으로 인수 협의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힌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저스키 측은 이사회를 통해 해당 사안을 논의하고 JYP와 접촉을 시도했다고 주장했지만 결국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편 쯔위 '대만국기 논란'은 한국과 대만에서 연일 화두에 오르며 논란는 좀 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