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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관계자는 "새해 기쁜 소식인 만큼 많은 분이 축복해주시면 좋겠다"며 "범키의 새 앨범도 기대해 달라"고 바랐다.
범키는 정규 앨범을 1월 중 발매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친 상태다. 총 12곡이 담긴 이 앨범 선공개곡 ‘베터 맨(Better Man)’이 최근 공개됐다.
'베터 맨'은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미안하면서도 감사한 마음과 공존했다. 더 나은, 더 좋은 남자가 되겠다는 메시지의 노래다.
앞서 범키는 2012년 8월 초부터 2015년 9월까지 지인 2명에게 필로폰 약 6g과 엑스터시 10정을 판매하고, 2차례에 걸쳐 엑스터시를 투약한 혐의로 지난해 10월 구속 기소됐다가 1차 무죄 판결을 받았다.
재판부는 선고 공판에서 "객관적으로 인정될만한 증거가 없고, 증인들의 애매한 진술만으로 형사 처벌하기에는 무리"라고 설명했다. 다만 검찰은 법
한편 범키와 강다혜는 지난 2014년 6월 결혼했다. 강다혜는 여성 DJ이자 음악감독이다. 2009년 플래닛쉬버에서 디에이치 스타일로 활동, 에픽하이 김범수 다이나믹듀오 리쌍 등과도 협업한 실력 있는 뮤지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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