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가 개봉 첫 주 82만1179명의 관객을 돌파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개봉 첫 주 주말 69만4553명의 관객을 모으며 총 누적 관객수 82만1179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의 이 같은 수치는 2위와 3위에 오른 ‘굿 다이노’ ‘그날의 분위기’와 2배 이상의 격차를 보이며, 압도적 1위의 면모를 보였다.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아직 개척되지 않은 19세기 미국 서부의 사냥꾼 휴 글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분)가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동료 존 피츠제럴드(톰 하디 분)에게 버려진 후, 자신을 배신한 동료에게 처절한 복수를 결심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