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마지막회 어남택 박보검, 행방도 없이 사라진 류준열…‘이게 뭐야’
응답하라 1988 마지막회에서 ‘어남택’ 박보검이 결정된 가운데, 투박한 프러포즈가 혜리를 웃게했다. 반면 류준열의 분량이 급격하게 사라지면서 아쉬움을 자아내고 잇다.
1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방송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에서는 택(박보검 분)과 덕선(혜리 분)이 데이트를 즐기는 과정이 그려졌다.
택은 차에서 덕선에게 금으로 된 거북이를 건넸다. 그는 덕선이 “이게 뭐냐”고 묻자 “거북이다”라고 말했다. “무슨 뜻이냐”는 질문에는 “영원한 사랑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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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답하라 1988 마지막회 어남택 박보검 류준열 |
반면 '어남류'로 불리면서 유력한 남편 후보로 꼽혔던 정환(류준열 분)의 경우 5분도 되지 않은 분량으로 안방극장에 공분을 사고 있다.
응답하라 1988 마지막회 어남택 박보검 류준열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