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응팔’ 라미란이 안재홍의 불투명한 미래에 걱정을 내비쳤다.
1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방송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에서는 김성균(김성균 분)과 라미란(라미란 분)이 잠을 청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김성균은 잠에서 깨 홀로 앉아있는 라미란을 보고 놀랐다. 그는 “우리 이 앞에 동네 한 바퀴 돌고 올까. 바람 좀 쐬고 오자”고 권유했다.
↑ 사진=응답하라 1988 캡처 |
김성균은 “나는 애초에 기대도 안하고 있었다. 그래도 7수만에 대학교 들어간 게 어디냐. 나는 아무 욕심 없다. 정봉이나 남들보다 늦어서 그렇지 정봉이도 밥벌이 찾아서 갈 거라고 생각한다”고 정봉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