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우주여행에 앞서 빅뱅 지드래곤에게 영상메시지를 보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광희가 우주에 가져갈 물건을 챙기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광희는 “엄마, 감자 있냐. 내일 우주 갈 때 감자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어머니가 “감자 없고 고구마 있다”고 하자 “고구마도 괜찮다”고 전했다.
광희는 “나 장난 아니다. 내일 우주 간다. 진짜다”라며 자신의 뒤에 있는 사진을 클로즈업 하면서 “뒤에 내 사진 너무 멋있다”라고 자랑했다.
↑ 사진=무한도전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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