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어남택’이든 ‘어남류’든 류준열은 뜨겁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어남류'는 아니었어도 류준열은 언제나 화제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측은 최근 tvN 금토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정환 역으로 활약한 배우 류준열의 화보와 인터뷰를 선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는 쌍커풀 없는 눈매의 매력적인 마스크, 류준열의 모습이 담겼다. 익살맞은 제스처와 표정에 흑백 효과가 더해져 남다른 분위기를 뽐낸다.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류준열은 극 중 정환과 자신을 언급하며 "'츤데레' 정환의 모습을 포함한 여러 개의 류준열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는 친구들과 있을 때는 말도 많고 장난스러운 편이고, 부모님 앞에선 어리광도 부리는 아들이라고.
연신 웃으면서 촬영에 임한 그 덕에 현장 분위기도 화기애애했다는 전언이다. 류준열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