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가 사과의 뜻을 전했다.
쯔위는 15일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사과문을 읽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쯔위는 “중국은 하나 밖에 없으며 해협양안이 하나”라며 “제가 중국인임을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 사진=MBN스타 DB |
그는 “중국인으로 해외 활동 하면서 발언과 행동의 실수로 인해 회사, 중국 누리꾼들에게 상처를 줘 죄송하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쯔위는 “사과드리는 마음으로 중국 활동을 중단하고 제 잘못을 돌아보도록 하겠다”고 이야기를 끝맺었다.
앞서 쯔위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에 출연해 태극기와 대만 국기를 함께 흔들어 중국 누리꾼들로부터 논란이 됐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