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성민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자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격투기 선수 김동현의 싱글라이프가 그려졌다.
디스크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은 김동현은 치료 중 핸드폰을 꺼내 자신의 경기 영상을 봤다.
김동현은 “내 경기 영상이 가장 재밌다. 진 경기는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동현은 주사를 맞을 때 얼굴을 심하게 찡그리며, 평소와는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