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나를 돌아봐’ 조우종이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들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나를 돌아봐’에서는 송해의 일상을 함께하는 조우종의 2번째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이날 조우종은 송해를 따라 이발소를 갔고, 산뜻하게 이발을 마쳤다.
↑ 사진=나를돌아봐 캡처 |
조우종은 여러 차례 거절했지만 송해의 계속되는 권유에 결국 패딩을 입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조우종은 “요즘 복고바람 불고 있는데 지금 이 스타일이 1980년대 최고의 스타일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조우종은 송해와 함께 한의원을 찾았다. 송해를 진맥하던 한의사는 조우종을 자꾸 쳐다보더니 “안 좋은 기운이 얼굴에서부터 느껴진다”고 말하고, 맥을 짚어본 후 “성 기능이 약할 수 있다. 빨리 치료를 해야 한다”고 말해 조우종을 당황케 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