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윤시윤이 전역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재계약 등에 대한 사안이 아직 미정인 것으로 밝혔졌다.
15일 오후 윤시윤의 소속사 택시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윤시윤이 전속계약 만료가 다가온 건 사실이지만 아직 향후 행보에 대해 논의한 바 없다”고 밝혔다.
↑ 사진=MBN스타 DB |
이 관계자는 “윤시윤이 휴가가 나오면 그때야 향후 논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 전에는 군 복무 관계로 논의할 시간이 없었다”고 말하며 “윤시윤이 말년 휴가 나오는 즈음에 자세한 이야기를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윤시윤은 지난 2014년 4월 포항 해병대에 입대했으며, 오는 27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