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열이 라디오 DJ로 복귀한다.
KBS 측은 15일 “유열이 오는 18일부터 KBS2 라디오 해피FM에서 ‘매일 그대와 유열입니다’의 해피FM에서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방송되는 ‘매일 그대와 유열입니다’의 진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유열은 지난 1994년부터
유열은 지난 1986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가수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이후 뮤지컬 제작사 유열컴퍼니를 설립, 국내 창작 어린이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 국악음악극 ‘숲의 노래’를 무대에 올렸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