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이유영 “명기 되기 위해 허벅지로 호박을 터뜨리는 훈련 해”
해투 이유영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명기 위한 훈련을 공개한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 해투 이유영 “명기 되기 위해 허벅지로 호박을 터뜨리는 훈련 해” |
이유영은 과거 영화 ’간신’(감독 민규동) 제작보고회에서 "명기가 되기 위한 훈련을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배우 임지연은 "특별한 훈련이 많았다. 얼음이 녹으면 그 물을 배 위에 떨어뜨려 단전을 강화하는 훈련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고 이유영은 "얼음뿐만 아니라 수박이나 홍시, 호박 등 과일과 채소를 이용해서도 훈련했다. 저도 많이 놀랐고, 관객분들도 보시면 재밌을 것
이에 배우 주지훈은 "어떤 식의 훈련인지 말씀을 안 해주시면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말하자, 이유영은 "예를 들면 수박이나 호박은 허벅지로 터뜨린다던지 하는 훈련들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4일 KBS2 ‘해피투게더’에 이유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해투 이유영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