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두 번째 신인상을 손에 쥐었다.
지난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여자친구가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날 여자친구는 “오늘이 여자친구 데뷔앨범이 나온 지 365일된 날이다. 신인상을 받게 돼 너무 기쁘다. 소속사 식구들, 가족들, 특히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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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자친구의 신인상 수상은 지난해 11월7일 열린 2015멜론뮤직어워드(MMA) 이후 두 번째다. 특히 여자친구는 오는 25일 세번째 미니앨범 ‘스노플레이크’(Snowflake)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어 새 앨범에 대한 기대도 커졌다.
한편 여자친구는 오는 25일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Rough)가 포함된 세 번째 미니앨범 ‘스노플레이크’(Snowflake)를 발표하고 본격 컴백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