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서민교 기자] ‘장사의 신’ 김민정이 울부짖으며 장혁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빌었다.
1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KBS2 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31회에서는 매월 역의 김민정이 조소사(한채아 분)의 아들을 훔친 것에 대해 벌을 받지 않을까 떨면서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민정은 격분한 채 “질투에 눈이 멀어 사람을 죽이려 했다고 말하란 말이냐? 신을 모시는 처지에 벌을 받아야겠지”라며 “어떤 벌을 내리시겠습니까. 불구덩이에 던져 넣든 독사굴에 떨어뜨리든 마음대로 하십시오. 나는 당신이 무섭지 않습니다”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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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장사의 신 화면캡쳐 |
서민교 기자 11coolguy@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