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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의 경솔한 발언이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오는 14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는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열렸다.
이날 EXID의 하니와 전현무, 이하늬가 MC를 맡아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전달했다.
전현무는 “양 하늬 사이에서 진행하게 됐다 왼쪽에도 오른쪽에도 하늬와 하니가 있다”며 두 사람을 언급했다.
이어 전현무는 JYJ 김준수와의 열애설을 의미하듯 “준수하니 어떤가. 외모가 준수하다”라는 발언을 했다.
깜짝 놀란 하
전현무는 지난달 30일 '2015 SBS 연예대상'에서 역시 대상 후보자 강호동에게 "올해 어떤 활약을 하셨느냐"라고 묻는 등 무례한 발언으로 빈축을 산 바 있다.
누리꾼들은 "전현무, 솔직히 좀 과하다" "전현무, 매번 보는 사람이 불쾌해진다" "전현무, MC는 아닌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