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배우 이희준이 아들을 낳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지난 13일 서울 광진구에서 진행된 영화 '로봇, 소리'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이희준은 “2세 계획은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딸 보다는 아들을 낳고 싶
이희준은 “배우 배수빈과 형수, 아이와 함께 여행을 같이 간 적이 있었다. 그때 배수빈과 아이와 남자 셋이서 목욕탕을 간적이 있었는데 그때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희준은 오는 4월 모델 이혜정과 결혼한다.
결혼 발표 당시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은 만남을 시작할 때부터 결혼을 염두했다고 한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