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김병만, 파도 휩쓸려 실종…'긴급 상황' 무슨 일?

'정글의 법칙' 김병만, 파도 휩쓸려 실종…'긴급 상황' 무슨 일?

↑ 정글의 법칙 김병만 실종/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의 족장 김병만이 방송 도중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병만은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 편을 찍기 위해 오지호, 이장우, 안세하, 손은서, 홍종현과 함께 최근 파나마로 떠났습니다.

이날 안세하는 공항에서부터 의문의 커다란 물건을 짊어지고 다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문제는 현지에서 발생했습니다. 김병만이 그 물건 때문에 홀로 바다로 나섰다가 거센 파도에 휩쓸려 실종된 것입니다.

이에 부족원들은 족장의 실종에 발만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안세하는 자신이 열심히 해보겠다는 의지로 가져왔던 물건때문에 병만 족장 실종됐다는 생각에 충격에 빠졌습니다.

병만 족장이 실종되는 모습이 그려진 '정글의 법칙'은 오는 15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