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승이 패션 크라우드 챌린지 2016 MC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주승은 지난 12일 밤 7시 중국 상해 히말라야 센터에서 열린 패션 크라우드 챌린지 2016에서 가수 린과 함께 사회자로 호흡을 맞췄다.
이주승은 행사 초반부터 끝까지 안정적이고 여유로운 모습으로 진행을 이어가 관중석을 뜨겁게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매끄럽고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이며 연기뿐 아니라 MC로서의 자질도 입증했다는 후문이다.
패션 크라우드 챌린지 2016은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모델과 디자이너의 협업 패션쇼를 더불어 한류를 이끄는
한편 지난해 영화 '소셜포비아' 드라마 '프로듀사' '너를 사랑한 시간' 등을 통해 인사한 이주승은 올 한해도 바쁘게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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